[전경련] 4월 기업경기 전망, 부진세 다소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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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4월 기업경기 전망, 부진세 다소 완화

4월 기업경기 전망, 부진세 다소 완화

600대 기업의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BSI)가 86.7로 나타나, 기업경기가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째 부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1개월 동안 100 이하를 밑돈 것은 외환위기 이후 처음이다. 세계경제에 불안 요인이 산재해 있어 회복시기를 예단하기 어렵고, 국내경제 역시 실물부문이 급격히 침체되는 양상을 보여 불황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업경기실사지수는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해 10월(84.9) 이후 처음으로 80선을 회복(매출액을 감안한 가중지수는 84.2로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처럼 경기 부진세가 완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금융·외환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추경 편성이 확정되면서 경기부양 차원의 정부 재정지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 우량 회사채를 중심으로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이 다소 개선되고 있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3월말에 주총을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신규 사업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상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 본회의 20대 그룹 방문 조사결과,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 발행 여건이 일부를 제외하고는 크게 개선.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08.11월 8.56%를 기록한 이후 올 3.25일 현재 6.02%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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