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라셀 건전지의 기발한 바이럴마케팅 사례, 손을 잡으면 세상이 따뜻해져요~

버스정류장을 소재로 듀라셀 건전지에서 진행한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듀라셀의 대표제품인 건전지의 특성을 부각시키면서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의미있는 메세지도 전달합니다.

북극권의 한파가 몰아친 캐나다의 추운 어느날,. 버스를 기다리는 정거장에 듀라셀 모양의 장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듀라셀 모양의 장치에는 양쪽면에 손을 맞닿는 부분이 표시되어 있고,

두사람이 손을 맞잡고 양쪽면에 손을 닿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버스정류장을 소재로 추위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전달하는

듀라셀의 사례와 코카콜라의 사례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싶습니다.

버스정류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활용해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시도가 참신해보입니다.

추위속에서 사람들에게 기쁨과 따뜻함을 전달한다는 컨셉이 제품과 자연스럽게 매칭되게 연출한 점도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