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jet 바이럴마케팅 사례, 크리스마스 미라클 “소원을 말해봐”

westjet 바이럴마케팅 사례, 크리스마스 미라클 “소원을 말해봐”

크리스마스 계획은 멋지게 세우고 계신가요?

오늘은 캐나다 저가 항공사인 “westjet” 에서 선보인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소원을 빌게 되고, 동화처럼 이뤄지기를 꿈꿉니다.

westjet” 항공사에서는 이러한 사람들의 바램을 이뤄주는 바이럴마케팅을 계획했습니다.

 

토론토의 해밀턴 공항에 거대한 선물상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선물상자에는 대형 화면을 통해서 산타할아버지와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산타할아버지에게 소원을 하나씩 이야기 합니다. 

물론 그 소원이 이뤄질 거라고는 누구도 생각치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목적지인 캘거리 공항에서는 과연 어떤일이 이뤄지게 될까요?

“westjet” 의 바이럴마케팅 사례를 보면서 느끼게 된 점은,

사람이 소원을 빌려거든 큰 소원을 빌어야 하는구나,. 하는 점입니다^^

“westjet” 은 저가항공사로서 서비스보다는 가격으로 승부하는 회사라는 인식이 강할텐데요,

이러한 브랜드 이미지를 바이럴마케팅을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 구축을 시도하는거 같습니다.

국적 항공사들의 멋있고 폼나는 마케팅이 아니고,

한정된 마케팅 자원을 잘 활용한 바이럴마케팅 사례로 보여집니다.

터키항공에서 진행한 블럭버스터급 광고와 비교해 보시면 차이점을 뚜렷하게 느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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