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브랜드에 도전장을 던진 audi RS 6 Avant 캠페인

audi 자동차에서 고성능 스포츠카 모델인 RS 6 Avant 를 홍보하기 위해서 진행중인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전통의 스포츠카 강자들과의 힘겨운 승부를 멋지게 비교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audi RS 6 Avant 모델로 스포츠카 브랜드에 도전장을 던지다

audi 는 고급 세단을 만드는 독일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audi에서는 RS 6 Avant 라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로백을 3.8초 만에 돌파하는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스포츠카 전문브랜드인 페라리, 포르쉐, 등등의 브랜드에게는 인지도 면에서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audi 에서는 멋진 컨셉으로 전문스포츠카 브랜드 비교하는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audi RS 6 Avant 지면 광고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 광고의 의미를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광고 카피와 내용을 살펴보니 멋진 컨셉이라는 느낌이 전달되더군요,.

 

 

우리에게도 친숙한 슈퍼맨의 클라크 켄트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멋지게 슈퍼맨으로 변신한 모습이 아니고 찌질하게 기자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광고카피에서는 “power from a less obvious place” (힘은 분명하지 않은 곳으로 부터 온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나 클라크 켄트가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듯이 “audi RS 6 Avant” 가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진정한 슈퍼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비교해서 보여주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동영상도 선보였는데요, 프로권투가 펼쳐지는 사각의 링이 무대입니다. 두명의 선수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는지 직접 확인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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