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치료제의 지속적인 연구를 강조한 기발한 공익캠페인

프랑스의 에이즈 자선단체인 “Sidaction” 에서 선보인 기발한 캠페인 영상을 소개합니다.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관심을 스포츠 영상을 통해서 전달한 점이 이색적입니다.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전달하는 기발한 공익캠페인

“Sidaction”은 프랑스에서 199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자선기구 입니다.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서 의료 및 사회적인 지원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Sidaction” 에서는 지속적인 에이즈 치료제 연구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재미있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에이즈는 현재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어느정도 치료가 되고 있지만, 잠깐의 방심으로 다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스포츠 경기를 통해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라인 스케이트 경기와 사이클 경주에서 큰 차이로 앞서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이른 시기에 승리의 기쁨에 환호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재미있게 보여지면서 마지막 메세지에서는 강한 메세지를 전해줍니다.

 

 

 

우승의 기쁨을 이른? 시간에 느끼고 있는 선두주자들 모습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동영상을 보시면 깨알 같은 재미와 반전으로 펼쳐지는 강한 메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의 공익 캠페인의 경우에 최신 추세가 이렇듯 재미있는 상황과 캠페인의 성격을 연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의 동정이나 감정에 호소하기 보다는 가볍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를 가미한 후에 현실적인 참여나 기부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하는 것이죠,. 어쩌면 소셜미디어가 발전하면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적절한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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