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해쉬태그를 활용한 BOS 아이스티의 트위터 마케팅

트위터 해쉬태그를 활용한 BOS 아이스티의 트위터 마케팅을 소개합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BOS 아이스티에서 자판기를 활용해서 재미있는 트위터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트위터는 140자의 단문메세지를 전송하는 소셜미디어 입니다. 140자의 단문메세지로 어떤 트위터 마케팅이 가능할까? 고민되기도 하지만, 기발한 트위터 마케팅들이 진행되서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일전에 포스팅을 통해서 트위터 타임라인을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이야기를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

함께 읽어보시면 좋은 포스트 : 트위터 마케팅, 타임라인에 애니메이션 효과주기

관련포스트를 읽어보시면 140자의 단문으로 애니메이션 효과까지 만들어내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트위터 마케팅은 해쉬태그를 활용해서 오프라인 자판기와 연결시킨 기발한 마케팅 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해를 위해서 해쉬태그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해쉬태그는 트위터 사용자들끼리 관련 이슈나 주제를 모아서 보기 위한 일종의 색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트위터 모임의 관련 트윗들에도 같은 해쉬태그를 사용하게 됩니다.

해쉬태그 사용방법 자세히 보기 : 트위터 팔로워 단시간에 만명 돌파하는 비법.

위의 포스트를 읽어보시면 트위터 모임에서 해쉬태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설치된 BOS 아이스티 자판기는 특별합니다.

BOS 아이스티 자판기 모습

동전이나 지폐를 넣어서 음료수를 뽑는 것이 아니고 오로지 해쉬태그 #BOSTWEET4T 를 포함해서 트윗을 발행하면 5초 후에 음료수가 나오게 됩니다.

BOS 아이스티 자판기 앞에서 #BOSTWEET4T 해쉬태그를 포함해서 트윗을 발행합니다.

트위터에 트윗을 발행한 후에 5초를 기다립니다.

5초만 기다리면 BOS 아이스티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트위터의 해쉬태그를 활용해서 진행된 기발한 아이디어의 트위터 마케팅 입니다.

트위터가 140자의 단문 메세지만을 전송한다고 마케팅 하기 어렵다고 우습게 봤다가는 큰 코 다칠수 있다고 BOS 아이스티 자판기가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BOS 아이스티 트위터 마케팅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