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쿠팡, 티켓몬스터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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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쿠팡, 티켓몬스터를 넘어서다

 
처음에 보시는 표를 보았을때 3월 4째주에 처음으로 쿠팡이 방문자수에서 티켓몬스터를 압도한 모습입니다.
쿠팡은 얼마전까지도 위메이크프라이스 보다도 아래인 업계 3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TV 광고를 비롯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는 모습입니다.

 

 

 

4월 7일 기준 소셜커머스 업체별 판매액 비교

방문자수에서는 쿠팡이 티켓몬스터를 넘어섰지만 아직까지 쿠폰 판매액에서는 티켓몬스터를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쿠팡이 티켓몬스터를 넘어선 3가지 요인

오늘은 쿠팡이 티켓몬스터를 넘어서 업계 1위가 될수 있을지 여부와 쿠팡의 선전 요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쿠팡이 3월 4째주 순방문자 수에서 티켓몬스터를 넘어설 수 있었던 요인을 3가지로 나누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소셜커머스는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할인쿠폰이 있어야 한다,

최근에 필자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모음사이트 “소셜마켓”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여러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할인쿠폰을 정리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할인쿠폰을 정리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쿠팡에서 판매되는 할인쿠폰들이 고객들에게 어필하는 상품들이 많이 올라오곤 하더군요.

예를 들면 얼마전에 “버거킹 50% 할인쿠폰” 같은 경우에는 많은 판매량과 트래픽을 안겨주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진행형인 판매수량이 180,000건을 넘어서니 얼마나 많은 트래픽이 일어났을지는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판단하시지요^^

최근에 쿠팡은 글로벌펀드로 부터 200억의 투자유치를 성공시켰습니다.

투자여력이 보강되고, 측면에서는 TV 광고를 통해서 인지도를 높여주니 쿠팡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할인쿠폰들의 퀄리티가 고객들이 원하는 수준에 맞춰주니 자연히 판매량과 트래픽은 늘어날수 밖에 없습니다.

2. 과감한 스타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이미지 홍보.

쿠팡은 소셜커머스 업체에서는 보기드물게 스타를 모델로한 CF를 제작하고 과감하게 프라임 시간대에 광고를 올리는 모험을 감행했습니다.

엄청난 광고비에 리스크도 컸을텐데, 훌륭한 판단이었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현중, 이나영이라는 탑 클래스 모델의 기용도 놀랍지만, “세상을 쿠팡한다” 라는 카피는 소셜커머스 = 쿠팡 이라는 너무나도 좋은 공식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전략이었던거 같습니다.

 

내심, 티켓몬스터나 위메이크프라이스의 광고 반격을 기대해 보았는데, 위메이크프라이스에서 나온 CF광고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3. 소셜커머스 신뢰도 위기를 고객서비스로 정면 돌파하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창업이 러쉬를 이루면서 부실 할인쿠폰들도 많이 판매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전체 소셜커머스 업계의 신뢰도 추락으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이었죠.

쿠팡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7일이내 환불정책을 실시합니다.

 

 

 

 

공동구매 요건이 충족되야 “딜”이 성사되는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의 특성상 “쿠팡”의 선택은 리스크가 커 보였지만, 결국 대고객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신뢰도 면에서 선도업체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큰 도전과 성취였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쿠팡의 성공 3가지 요인을 살펴보면,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과감히 결단을 내린것이 결국에는 큰 과실로 돌아오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시장 1인자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쿠팡”과 “티켓몬스터”를 살펴보면서 쿠팡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티켓몬스터의 반격을 기대해봐야 겠네요^^

12 thoughts on “소셜커머스 쿠팡, 티켓몬스터를 넘어서다

  1. TV 광고에서 사람이 많이 접할 것 같은데 무섭게 올라섰네요.전에 샤프심이 글에서 처음 접했지만 그때는 쿠팡에 대해서 티켓몬스터만큼을 몰랐는데 저도 TV 광고떼문에 쿠팡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

  2. 요즘 소셜커머스가 가히 전쟁이라 할만합니다.
    쿠팡이 티몬을 밀어냈군요.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있어서도 티몬에 비해서 우위에 있다고 판단이
    되더라구요. 결국 양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얼마나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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