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 블로거 체험단 선정된 이야기. 소셜마케팅을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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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모집하는 블로거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샤프심” 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된것을 자랑?도 하고 위메프의 마케팅에 대해서도 연구보겠습니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 블로거 체험단 선정

“위메이크 프라이스”는 일전에 [트위터 모임] 50% 할인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마켓_ 모임 당주로써 할인쿠폰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겼던 인연이 있는 소셜커머스입니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는 유명게임 “던전앤파이터”를 서비스하던 회사로써 2008년 넥슨과 합병한후에 (주)나무인터넷이라는 회사가 설립되면서 서비스를 시작한 신생 소셜커머스 업체입니다.
티켓몬스터,데일리픽,딜즈온 등등의 쟁쟁한 선발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후발주자이면서도 모기업의 든든한 후원과 톡톡튀는 마케팅으로 선두권을 위협하는 존재로 급부상중인 소셜커머스 업체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위메이크 프라이스의 블로거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자랑보다 위메이크 프라이스가 펼치는 체계적인 마케팅에 대해서 분석해 보고자 합입니다.

 

얼마전에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한다는 이벤트 공고가 게시되었습니다.
공고를 자세히 보시면 달콤한 문구들로 블로거 들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샤프심”이 블로거 체험단에 지원한 것은 “위메이크 프라이스”가 런칭하면서 보여줬던 놀라운 마케팅 능력과 상품소싱능력을 알고있는 터에 그네들이 펼치는 또다른 마케팅을 먼저 체험해 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위메이크 프라이스가 오픈하면서 진행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60% 할인쿠폰
TGI 프라이데이 “찹스테이크” 6600원 60% 할인쿠폰 (관련포스트에 할인쿠폰 사용후기 참고)
첫번째, 두번째 할인쿠폰 모두 일반사람들이 관심가질만한 상품을 과감한 할인을 통해서 단숨에 주목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같은 경우는 기간이 정해져있는 상품이라는 문제때문에 반발이 컸지만, 결과적으로 노이즈마케팅이 되어서 위메이크 프라이스를 더욱 더 알리는 효과로 작용했습니다.

 

할인쿠폰의 역마진을 감수하면서까지 과감한 상품소싱과 투자로 소셜커머스 이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는데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런 위메이크 프라이스가 블로거들을 모집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에 응용할지 궁금합니다.
오늘 위메프 블로거 체험단에 선정되었다는 SMS 메세지가 오고 위메프 홈페이지에도 공지되었더군요.
위메프 체험단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위메프 비밀? 카페”에 가입해야 합니다.
현재 카페에 가입한 상태이고,
카페를 둘러보니 블로거들에게 무료로 체험의 기회를 주고 그에 대한 리뷰를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것입니다.
리뷰의 퀄리티에 따라서 상품을 추가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상품은 “secret” 라고 하더군요.
그럼 여기서 비교해 볼것이, 이미 위메이크 프라이스 처럼 블로거들에게 리뷰작성을 조건으로 상품이던, 금전이던 보상해 주는 사이트들은 많이 있습니다.

 

위의 두 사이트가 대표적인 리뷰사이트들 입니다.
그럼 왜?? 위메이크 프라이스는 많은 블로거들에게 개방되어 있는 기존의 리뷰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secret” 한 카페를 만들어서 제한적인 블로거들에게만 지원하는 것일까요?

 

포스트 후반에 분석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하는 방식이 효율적이고 소셜커머스 업체에는 적합하다는 판단입니다.

인터넷 마케팅 1세대와 2세대의 이해

본격적인 위메이크 프라이스의 체험단 모집이유를 파헤치기 전에 간단하게 웹 마케팅의 역사를 짚어보겠습니다.
인터넷이 태동하고 발전하던 1세대에서는 인터넷 광고도 단순했습니다. 검색엔진에 사람들이 많이 입력하는 키워드들의 위치를 선점하는 것이 마케팅의 핵심이던 시대죠.

 

“꽃배달” 이라고 검색하면 관련검색에서 나의 링크가 얼마만큼 상단에 올라갈 수 있는냐의 게임이었죠..
(물론 세대가 바뀌었다고 키워드 검색의 노출위치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네이버를 예를 들면 “꽃배달”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했을때,
“스폰서링크” “파워링크” 어디에 내 링크를 위치시키냐의 게임이었죠..
이시기의 마케팅 능력은 비싼가격의 키워드가 아닌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저렴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흙속에 진주같은 키워드를 발굴하는 능력이었습니다.

 

처음에 인터넷이 발전하던 시기에는 사람들은 검색엔진에서 찾아주는 링크들이 정확도가 우수해서 상위에 뜨게 된다는 생각들을 많이 가졌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나오는 검색결과가 광고주들이 돈을 내고 위치가 정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링크에 대한 신뢰는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이 시기와 맞물려 인터넷 마케팅 2세대로의 진입을 촉발시키는 “1인 미디어인 블로그”가 나오게 됩니다.
1인 미디어인 블로그의 등장은 더이상 인터넷 사용자들이 정보의 소비자로써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보다 능동적인 정보의 생산,가공자로 부각되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의 컨텐츠가 신뢰를 얻어가면서 블로거들의 포스트는 읽는 사람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읽고서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 바이러스 처럼 퍼져나간다고 해서
  virus oral = viral (바이럴마케팅)
바이럴마케팅이라는 영역이 본격적으로 개척되는 시기입니다.

 

“소셜커머스” 위메이크 프라이스가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한 이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1인 미디어 블로그”의 발전은 키워드 광고의 영향을 축소시키면서 광고로서 블로그의 위력이 발휘되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현재도 진행형이며 3세대인 소셜마케팅과 결합되어 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것으로 전망)
그런데 문제는 “부뚜막의 소금도 넣어야 짜다” 라는 속담처럼 아무리 좋은 블로거의 포스트도 검색엔진에서 노출시켜 주지 않으면 빛을 보기 어려운 구조에 있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 웬만한 돈되는 키워드들은 블로그 섹션이 검색되는것을 막아 놓았기 때문에 예제인 “꽃배달”로의 검색은 어렵고 대신 “꽃배달 잘하는곳” 으로 검색해 보겠습니다.
수없이 많은 글들중에서 단, 4개의 글만이 블로그 섹션에 보여지는 모습입니다.
물론 “블로그 더보기” 버튼을 통해서 더 많은 블로그 글들을 보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이 검색된 4개의 글들을 읽으실 겁니다.
블로그 초기일때라 이용자가 별로 없었을 때는 신규로 작성되는 포스트들이 우선적으로 검색에 반영되게 알고리즘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개설하자 마자 광고글로 도배하는 “어뷰징 블로그”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검색엔진들은 다른 방향으로 알고리즘을 발전시켜 나가지요.
블로그를 개설한지 얼마나 되었는가?블로그의 새로운 글은 얼마나 주기적으로 발행되는가?

블로그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얼마나 반응(댓글,트랙백) 하는가?

블로그의 제목과 내용에 얼마나 관련된 키워드들이 배치되어 있는가?

 

이러한 항목들을 점수화 시켜서 “블로그 지수”라는 것을 검색에 반영하게 됩니다.
(예측만 할 뿐이지 확실치는 않습니다..코카콜라 만드는 비법을 몇명만 알꺼라는 말처럼 네이버 개발자들만이 알고 있겠죠..)
그럼, 결론적으로 어차피 블로그 섹션에 검색되는 것은 4개 뿐이고, 4개의 위치에 들어가려면 블로그 지수가 높아야 한다는 결론으로 도달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레뷰나 프레스블로그 처럼 많은 수의 블로거들에게 이벤트를 하는 거보다 블로그지수가 높은 블로거들을 모집한후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확보하는것이 좋은 전략 아닐까요~

소셜커머스는 바이럴과 만날때 진정한 효과가 발휘

최근에 하루가 멀다하고 소셜커머스 업체가 생겨나다 보니 판매되는 할인쿠폰들도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50%할인하는 곱창집 쿠폰을 구입해서 이용했는데, 곱창의 양이 정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뉴스입니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난립할때부터 어느정도 예상된 일이지만, 현실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만약,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앞으로 판매하게될 할인쿠폰들을 블로거 체험들을 통해서 우선적으로 먼저 이용해보고 리뷰를 남기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현재,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들임을 고려하고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할인쿠폰을 구매할 때, 관련뉴스와 같은 불신은 줄어들지 않을까요..
필자는 위메이크 프라이스는 이점을 강화하기 위해서 확실한 지원부대가 필요했을것으로 봅니다.

 

판매하게될 할인쿠폰을 먼저 이용해보고 작성된 양질의 포스팅을 보게되면 구매자 입장에서 할인쿠폰을 구매하는데 대한 불신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소셜네트워크에 핵심인 트위터 관련모임에서 소셜커머스 관련 모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임페이지에는 하루에도 수도없이 할인쿠폰을 홍보하는 소셜커머스 업체들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느끼게 되는것이 무늬는 소셜커머스인데 얼마나 소셜마케팅을 하는 것일까?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혹시나 자전거도 못타는 사람이 오토바이를 운전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요?
포스트에서 살펴보았듯이 소셜커머스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고 1세대,2세대를 아우르는 마케팅의 총아인데,
단순히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홍보한다고 “소셜커머스” 일지는 생각해 보아야할 문제로 보이네요.

 

“위메이크 프라이스 블로거 체험단”에 선정된 이상 열심히 체험단에 참여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필자가 작성하게될 체험후기를 어떻게 위메이크 프라이스에서 활용할지를 지켜보고 결과를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20 thoughts on ““소셜커머스” 위메프 블로거 체험단 선정된 이야기. 소셜마케팅을 파헤치다~

  1. 축하드려요! 멋진 활동 부탁드리구요. 요즘 블로그의 위상은 높이 올라가는듯 합니다. 이제는 그들도 전문가라고 불리우지않을까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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