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이 트위터를 하는 정치인중 팔로워수 1위
트위터가 지난번 지자체장 선거에서 승패를 좌우하는 방향키로 떠오르면서 어느순간부터 타임라인과 팔로워중에 정치인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민심이 요동치는 트위터에 정치인들이 귀를 기울이는 모습은 좋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트위터리안들을 단순한 표로 보지 말고 그들이 말하는 트윗 내용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오마이 뉴스에서 흥미로운 조사를 발표했네요~
정치인들 트위터 계정을 조사해서 발표한 기사인데 팔로워수 1위는 유시민 (뒤에 호칭을 뭐라고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습니다. 그냥 씨라고 하기에는 아무래도..쩝)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뽑혔네요.
한나라당의원, 민주당의원 들의 팔로워 수는 평균적으로 1만명을 하회하는 수준인데 조사에서 기타로 분류하고 있는 분들의 팔로워수가 막강합니다.
(이름을 클릭하시면 해당 정치인 트위터로 이동합니다)
이분들이 빅3인데 트위터 세상에서만 보자면 막강한 정치세력을 가진 여당인분들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