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필’(poison pill.신주인수선택권)을 도입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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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전강후약의 음봉으로 마감하는 장세.

주봉상 5일선 아래에 위치해 있고 월봉상으로도 5일선 아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약간의 흐름에도 매물출회.

전장은 대형건설주들이 상승을 주도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1600부근에서 매물출회되며 음봉으로 마감하는 다소

불안한 모습.

4대강 공사착공소식에 4대강관련 테마들은 시작하자마자 상한가 직행.

오후들어 한국증시 대형 악재 출회.

정부가 ‘포이즌필’(poison pill.신주인수선택권)을 도입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소식.

현재 한국장세에서 가장 큰 악재라고 판단된다.

주가의 상승탄력이 가장 큰 재료가 적대적 M&A인데, 적대적 M&A를 원천적으로 방지하는 조치로 그동안 지배구조

불안정으로 지분방어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하던 시가총액 대형주,우량주들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우량주나 대형주를 경영하는 오너들에게는 희소식이겠지만 소액 주식투자자들에게는 주가의 상승

탄력성을 떨어뜨리고 외국인의 투자매력도를 저하시키는 악재임이 분명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들 외국인 지분비중

stock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시가총액 대형주들의 외국인 비중은 이미 턱밑까지 차있는 상태고 경영권방어를 위해서

울며겨자먹기로 지분을 늘려왔던 것이 사실인데,

포이즌 필이 도입되면 굳이 비싼가격에 지분을 확대해서 경영권을 방어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물론 기업에

입장에서는 안정된 경영을 할 수 있겠지만 수급구조로 볼땐 가장 확실한 매수세력이 없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시세의 탄력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이 악재가 대형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앞으로의 투자전략에서 중요한 변수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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