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B 정책에 요동치는 원자재,환율 시장

어제 FRB의 3000억불 국채매입 정책발표후 맞는 첫 원자재 시장에서 원자재 가격들이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유가차트,금값차트,구리차트

gold

dong

 

유가와 금값이 약속한듯이 7%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책 발표 당시에는 환율시장이 요동을 치더니 막상 오늘은 다소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주요국 환율차트

won

 

원자재 섹터가 가열되므로써 앞으로는 디플레보다 인플레를 걱정해야 하는 시기에 도래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디플레이션보다 더 최악이 되겠지요.

경기침체속의 인플레이션은 스테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요보다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생기는 인플레이션이 아닌 통화가치가 나날이 떨어지므로써 실물경제는 침체인데도 재화의 가치가 올라가는 서민들에게는 디플레보다 더 참혹한 경제환경입니다.

암튼 미국에서 꺼낸 히든카드니까 어떻게 흘러가는지 상황상황 포스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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