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패션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 2가지, Interflora vs Hornbach

펑크 패션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 2가지, Interflora vs Hornbach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마케팅 사례2가지를 소개합니다~

덴마크의 꽃배달 전문업체인 Interflora 와 독일의 DIY 할인매장의 광고들입니다~

두 광고에서 공통적인 부분은 펑크 패션을 스토리텔링에 활용했다는 점이에요~

먼저 Interflora 에서는 펑크 패션을 활용해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까요?

학교에서 수업중인 모습이 보여집니다~ 펑크 패션의 한 남자가 여자에게 첫눈에 반했네요~

여자아이도 눈을 맞추면서 싫지 않은 모습인데요, 여자는 너무나 단정한 패션을 하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연출과 마지막 반전이 돋보이는 마케팅 사례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사랑은 그 사람을 위해서 내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꽃배달과 사랑이야기를 펑크 패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서 잘 연출하였네요~

풋풋한 사랑의 느낌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마케팅 사례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독일의 DIY 할인매장 Hornbach 에서도 펑크 패션을 스토리텔링에 활용했습니다~

한 여자아이가 새롭게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런데 여자아이의 옷차림이 펑크 패션이네요~

한적한 마을의 사람들은 모두 여자아이를 피하게 되고,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펑크 패션의 소녀는 이 마을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반전을 통해서 뭉클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마케팅 사례입니다~

유럽에는 저런 복장을 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정말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펑크 패션이라는 소재를 활용해서 스토리텔링한 점이 돋보이고, 감각적인 연출도 괜찮은 마케팅 사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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