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공유보다 오프라인 행동이 먼저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맛있는 음식을 보면 군침을 흘리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꺼내서 촬영하는 것이 습관처럼 되고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사람과 순간을 즐기기 보다는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보고
소셜미디어 친구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중요해진 것이죠,.
코카콜라에서 선보인 영상을 보면 사람들의 이런 변화를 옆꾸리를 꾹~ 찌르면서
지금 현실에서의 순간을 즐기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멋진 순간, 행복한 만남은 소셜미디어 공유보다 가슴속에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달하네요~
두번째 이야기는 크리넥스 티슈에서 선보인 바이럴마케팅 사례입니다~
사람들로 붐비는 공간에서 누군가 기침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아마 대부분 자리를 피하게 될 것입니다~
크리넥스 티슈에서는 오프라인 공유가 가능한 티슈를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연기자를 통해서 기침을 하게 합니다~
반으로 잘라서 누군가에게 공유할 수 있는 크리넥스 티슈를 받은 당신은 기침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할까요?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더욱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기 시작하면서,. 정작 오프라인에서는 어떤가에 대한 질문인거 같네요~
많은 관계 속에서 오는 피곤함과 중독성에 대한 반발력이 서서히 끓어오르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