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환경보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3가지 방법

바이럴마케팅 선수인 코카콜라가 환경보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3가지 방법

코카콜라에서 환경보호를 컨셉으로 새로운 마케팅 사례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시고 버려지는 코카콜라 PET병을 재활용 하자는 컨셉인데요,

코카콜라가 바이럴마케팅의 대표선수인 만큼, 기발하고 재미있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된 코카콜라의 PET병 재활용 방법 3가지를 소개합니다.

먼저 코카콜라가 방글라데시에서 선보인 PET병 오락실 게임기 입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수없이 많은 PET병이 재활용 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버려지는 PET을 수거해서 재활용 한다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겠죠~

PET병을 수거하기 위해서 코카콜라에서는 동전이 아닌 PET병으로 즐기는 아케이드 오락기를 선보였습니다~

   

방글라데시 번화가에 코카콜라 아케이드 게임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동전으로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코카콜라 PET병을 넣으면 작동하는 게임기입니다~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PET병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메세지도 전달하는 멋진 마케팅 사례네요~

역시 코카콜라의 마케팅적 감각은 뛰어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두번째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진행된 사례로,

PET병 재활용이 아닌 마시고 남겨진 PET병을 다른 용도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 입니다~

코카콜라 PET병을 구매하면 장난감 같은 아이템을 주게 됩니다.

조립식 장난감 같지만, 코카콜라 PET병을 멋지게 변화시키는 재활용 도구들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물총으로 변신하게 되고, 그림을 그릴때는 멋진 붓으로 변화됩니다.

또, 세제를 담는 용기로 변신도 가능하고, 운동할 때 사용되는 아령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시고 버려지는 PET병에 두번째 용도를 제안함으로써, PET병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줍니다~

가끔 음료수를 마시다 보면 담겨진 용기가 너무 좋아서 버리기가 아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나오는 커피들의 병이나 캔은 정말 예쁘고 튼튼하죠~

두번째 사례들을 응용해서 또 다른 용도를 제안하면 좋을거 같네요~

세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사례는 코카콜라의 생수 브랜드인 “Bonaqua” 가 브라질에서 진행한 마케팅입니다.

쇼핑센터에 흥미로운 기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기계는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되서 사람들의 모습을 연결시켜줍니다.

   

사람들이 PET병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구기면, 소리와 모습을 인지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사람들의 모습은 해당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시켜 줍니다~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게임 형식을 통해서 PET병 재활용과 환경보호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코카콜라는 재미있는 자판기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세번째 사례는 게임형식과 페이스북 페이지로 연결시켜 준 점이 인상적입니다~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코카콜라의 재미있는 자판기 시리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이럴마케팅 선수인 코카콜라에서 진행한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환경보호라는 메세지를 재미있는 방법으로 연결시킨 점이 인상적입니다~

역시 코카콜라의 마케팅 사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One thought on “코카콜라가 환경보호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3가지 방법”

  1. hun 댓글:

    2번째 중국이 아니라 배트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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