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에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펩시의 기발한 아이디어

버스정류장에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펩시의 기발한 아이디어

최근에 버스정류장을 활용해서 진행한 바이럴 마케팅 사례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마케팅은 펩시에서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장치를 통해서 가상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런던시내의 버스정류장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크린의 화면에는 투명효과 처럼 반대편의 상황이 보여지는 듯 합니다. 사실은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되는 화면이죠~

화면속에서는 엄청난? 가상현실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가상현실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게 됩니다.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서 이색적인 효과를 만들어 내는 사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소개해드린 샴푸 브랜드 “Apotek” 이 지하철 역에서 선보인 사례도 비슷한 기술과 효과를 선사하는 사례입니다.

오늘 소개한 펩시의 버스정류정을 활용한 사례처럼 코카콜라에서도 버스정류장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선보였습니다.

영원한 광고 라이벌인 펩시와 코카콜라의 마케팅 사례를 비교해 보는 것도 깨알같은 즐거움을 선사할거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을 마케팅 장소로써 접근하는 두 기업의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코카콜라는 행복을 선사하는 자판기라는 컨셉으로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고,

펩시의 경우에는 대형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서 가상현실을 전달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네요~

두 기업의 마케팅 대결이 뜨거워 질수록 즐거워 지는 것은 우리들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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