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이 브라질에서 진행한 재미있는 마케팅을 소개합니다. 서점의 여행 가이드 코너에 바코드 리더를 설치해서 영국항공이 다양한 국가들에 취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 이야기 입니다.
영국항공의 바코드 리더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브라질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국항공이 오직 영국에만 취항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항공은 브라질 사람들의 이런 편견을 없애고자 재미있는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서점에 있는 여행안내 코너에 재미있는 바코드 리더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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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이 서점에 설치한 바코드 리더는 특별한 기능을 가진 장치입니다. 사람들이 여행가고 싶은 나라의 가이드 서적을 바코드에 스캔하면 해당 국가에 취항한 영국항공을 안내하면서 탑승 비용을 안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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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 서적을 바코드 리더에 스캔하자 프라하로 운항되는 영국항공의 정보와 비용을 표시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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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와 관련된 여행 서적을 바코드 리더에 스캔하자 로마로 취항한 영국항공과 탑승 비용을 안내하는 모습입니다.
영국항공에 대한 브라질 사람들의 편견을 극복하고자 바코드 리더라는 새로운 장치와 여행 가이드 코너를 활용한 모습이 인상적인 재미있는 마케팅 사례입니다. 프린트 광고나 대형 옥외 광고보다 사람들의 참여에 의해서 이뤄지는 영국항공의 마케팅 사례가 소셜미디어 시대에는 더욱 적합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