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공익캠페인 2가지, 그린피스와 오랑우탄 보호 캠페인

그린피스와 오랑우탄 보호 단체의 공익캠페인 2가지를 소개합니다. 그린피스의 경우에는 바다에서 참치 남획으로 희생되고 있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이고, 오랑우탄 보호 단체의 심플하지만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지면광고 입니다.

 

 

 

참치 남획으로 희생되는 멸종위기종을 보호하자는 그린피스 캠페인

 

참치는 우리가 너무나 좋아하는 생선의 일종입니다. 통조림으로 가공되어서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치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남태평양의 참치 어획은 불법 집어장치를 이용해서 어종들을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집어장치는 참치를 비롯해서 상어, 바다거북이 처럼 멸종위기종까지 마구잡이로 어획하므로써 심각한 문제가 됩니다.

 

 

 

 

그림처럼 참치를 유혹하기 위해 설치한 그물에 상어와 바다거북이들이 포획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외획의 문제점을 일반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그린피스에서는 기발한 지면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그린피스의 광고는 샌드위치 사이에 바다거북이를 넣어서 보여줌으로써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서 바다거북이가 희생되고 있다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호주에서 진행된 지면광고로 무분별한 집어장치의 사용으로 참치뿐만 아니라 바다거북이, 상어, 가오리, 고래 등이 희생되고 있다는 사실을 충격적인 비주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나나와 점 두개를 이용한 오랑우탄 보호 공익캠페인

 

오랑우탄은 현재와 같은 상태로 진행된다면 2020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된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오랑우탄 보호 단체인 “Save The Orangutan” 에서는 오랑우탄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오랑우탄 보호단체 바로가기

 

 

“Save The Orangutan” 에서는 바나나와 점 두개를 이용해서 멋진 공익캠페인 포스터를 연출했습니다~

 

 

 

 

“Save The Orangutan”에서 진행한 공익캠페인 광고의 모습입니다. 심플한 이미지 연출로 보는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면서도 강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멋진 크리에이티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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